반려동물과 함께 국립수목원을 갈 수 있게 된다.

입력 0000년00월00일 00시00분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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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의 편안한 휴식을

 
빠르면 오는 6월부터 국립자연휴양림시설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장할 수 있게 된다.


30대 핵심과제, 333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이날 공개했다. 세부 과제는 최대 한 빨리 규제혁신이 
이뤄지게 수시 또는 분기별로 이행 상황을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입장 규제를 완화키로 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여행하는 이들이 늘어나는데 맞춰 휴양림 일부를 개방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그동안 생태계 교란 등을 이유로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데리고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없었다.


일부에서는 몰래 데려 갔다가 관리 주체나 이용객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산림청은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별도의 산림휴양시설을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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