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그코리아와 충청일보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9년05월30일 17시06분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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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문화 컨텐즈 공동 주관 업무계약

   
 

 
 
 
▲ 윤경희 충청일보 전무(왼쪽)와 홍유승 도그코리아 회장이 29일 충청일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청일보와 ㈜도그코리아가 '유기견 없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윤경희 충청일보 전무와  홍유승 도그코리아 회장은 29일 충청일보 3층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일보와 도그코리아는 반려동물 생명권 존중 관련 사업과 서비스 실시를 위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반려동물 문화 사업을 공동 주관한다.

또 양 측은 유기적 관계를 통한 문화 교류 및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도그코리아는 반려동물의 DNA 실명제를 통해 펫 혈통을 관리함으로써 유기견 없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 실명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회사다.

반려동물과 관련해 △펫 혈통 관리 시스템 △펫 족보 △DNA 검사·관리 시스템 △펫 실명 분양 △펫용품 쇼핑몰 △반려동물 교육 시스템 △CCTV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홍 회장은 "유기견 없는 청주 만들기 등 지자체와의 협력은 물론 관련 문화 사업을 충청일보가 진행하면 후원하기도 할 것"이라며 "원광대 등과도 학생 교율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애완견 관련 사업에서 전국 제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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