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반려인' 김지민, 느낌·나리와 행복한 동행

입력 2019년06월14일 09시07분 한감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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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이제는 연예계 대표 반려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개그우먼 김지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는 바로 '미녀 개그우먼'이다. 13년 차 개그우먼 김지민이 이제는
연예계 대표 반려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지민은 털이 복슬복슬한 장모 치와와 느낌이(3)와 나리(1)의 엄마 노릇을 하며 행복한 동거 중이다
"사실 처음부터 강아지를 키우려던 건 아니에요. 3년 전 '개밥 주는 남자''일일 펫시터'로 나선 이후로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생겼죠. 강아지와 함께 한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힐링됐어요. 결국 30년 동안 계속한 고민을 그날 하루로
결정내렸어요. 강아지 키우기로요.(웃음)"

 
연예계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느낌이가 늘 염려됐다. 유기견 센터를
통해 입양한 나리를 만난 김지민. 애교 넘치는 녀석들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김지민은 내친김에 '펫튜버(+유튜버)'로 나섰다. 8월에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3-개묘한 여행'에 합류해
반려견 동반 여행을 떠나게 됐다 "느낌, 나리는 복덩어리"라고 한 김지민의 '프로 반려인'으로서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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