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견 1애견유모차` 시대" 벨로, 강아지 유모차 론칭

입력 2016년03월23일 21시42분 김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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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애완견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애견용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제품의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애견 유모차 제품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는 않은 애견 유모차 관련 국내 시장은 이미 상당한 규모의 수준으로 성장해 왔다.

애견 유모차는 애완견을 안전하게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수단이다. 특히 슬개구 탈구 등 이유로 다리가 불편해 장시간 산책이 힘든 경우 애견 유모차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보급형 10만원대부터 고급형 70만원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애견 유모차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같은 추세 속에서 ‘1 견 1 애견 유모차 시대’를 표방하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벨로’ 애견 유모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튼튼한 스틸 프레임, 다양한 색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또한 소비자의 기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3륜, 4륜 두 종류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윤준민 코엘컴퍼니주식회사 대표는 “벨로는 수십년 간 유아용 유모차를 생산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공장과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직접 생산으로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생산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면서 “1 견 1 애견 유모차 시대를 만들기 위해 저렴하지만 질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현재 온라인 소셜커머스(사회적 상거래) 업체에서 론칭 기념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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