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우리 강아지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입력 2016년04월02일 16시49분 성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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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반려견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경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뇽 경규, 우리 강아지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경규와 함께 살고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듯 보이는 어린 새끼 강아지들의 모습에 절로 훈훈한 미소가 지어진다. 모견을 똑 닮은 외모 또한 시선을 끌었다.


사진:이경규 인스타그램

이경규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새끼 강아지들을 데리고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앞서 '무한도전'에서 누워서 하는 방송이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언한 바 있었던 이경규는 최근 '마리텔'에서 이를 당당하게 입증해보였다.

그런가 하면 27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마리텔'에서 이경규는 '눕방'을 포기하고 낚시 방송을 선택한 것을 크게 후회했다는 후문. 이날 이경규는 "개들이 보고싶다. 왜 이걸 했지?"라며 한숨을 쉬었고 이어 "방송은 역시 '개방(개와 함께 하는 방송)'이 최고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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