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으로 보신탕이 맞는가?

입력 2016년06월28일 02시30분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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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을 먹는것이!음식문화인가?


철이되면 개를 먹는것이 음식문화다?아니다라는 논쟁이 해마다 단골메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서 논쟁 거리가 되는 이유를 선진국 OECD국가에 사례를 보면 알 수가 있다.
책임있는 실명제 제도가 있으며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처서 요리가 되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이 보편 타당하지 않고 비상식적이라면 위생상 문제가 있거나 인간이 먹기에 떳떳한 음식이 아니고 협오스런
음식일것이다.라는것이다.

이미,푸아그라(프랑스,홍콩),곰쓸개(중국),고래(일본),산원숭이골(홍콩,중국),보신탕(한국,중국),이중 푸이그라는 영국,스위스에서는
거위간을 얻기위한 방법과 산채로 요리를 하는등 비윤리적이고 가혹한 행위의 음식으로 퇴출 되었고,미국 캘리포니아주지사
(아놀드슈왈츠제네거)는 생산,판매를 전면금지 시켰다.
이유는 뭘까?
혐오 식품이라는것 재료를 얻는과정과 요리과정이 보편 타당하지 않고 비윤리적으로 잔혹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예가바로 보신탕이 있는데 왜? 먹으면 안되는지 구체적인 예를 여섯가지만 들어보겠다.




 
 


1,혐오식품
사람과 가장 밀접한 생활를 하며 사람을 잘 따르는  동물을 잡어 먹는 행동이 비윤리적이며 비인간적임.
일부 보신탕 전문으로 사육되는 비위생적인 환경과  비윤리적인 인간이하의 행동으로 동료를 잃은 반려견의 감정을 생각해 보았는가?
 
2.인간의 감정을 읽는다.
일정한 훈련을 하면 사람말를 알아들을  정도의 행동으로 상호 교감이 오가며 서로의 감정을 표현 할 줄안다.

3.식용개는 없다.
당신이 개가 식용이라고 생각 된다면 세가지중 하나일 것이다.
버림받은 유기견이거나,훔처온 개이거나,공장견에서 온 어미 개일것이다.
공장견같이 가두고(스톨장치) 동물를 학대하는 나라는 유럽에는 없다.유럽,캐나다,미국9개주 등에서는 어미돼지를 가두어 사육하는 틀인(스톨)을 금지하고 있다.이는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인것이다.

4.영리함
군경,경찰견,맹인안내견,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등등 훈련을 시키면 복종,헌신하며 인간들이 어려워하는 일를 처리하고 있다.
사람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문명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를 잡고있다.

5.교감,사교능력
사람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다른 동물들과도 쉽게 친구가되려고 노력한다.

6.충성심과 변함없는 애정
당신이 잘 생겼든,못생겼든,부자든 아니든,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불평 불만없이 싫증 안내고 배신하지 않고 무조건 꼬리를 흔들며
맹신하며 따른다.단지 당신이 배반,배신 할 뿐이다.
만약에 키우던 반려견이 먼저 죽으면 천당가서도 당신을 기다릴 수 도있을 것이다.


 
 


그래서 개를 영물이라고 하며,반려견으로 사람과 같이 생활 할 수있는 것이다.
잘못된 문화로 오해를 받고 있다면 시대에 맞게 만들어가야 되지 않는가 생각한다.
 대통령이 유럽 순방때면 아직도 개를먹는 나라 원수라고 무시 당하는 현실에 있다.먹거리가 어려웠을시 조상들이 영양 보충의 대안이었을때도 있었고, 병원에서는 수술후 기력 회복으로 권장한적도 있었다.그러나 이제는 OECD국가 답게 흠없이 모범적인 국가가 되어야 될 것이다.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은 이미 건강기능식품으로 영양 보충을 충분히 대체하고 있고,여름철 대표적인 보양 음식으로는 삼계탕,장어,해물탕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그 대체수는 반려견 산업의 급상승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어서 희망적이긴하나 정부를 믿고따를 수는없다. 정부에서는 개를 보신탕 목적으로 사육하는 업자들과 보신탕 업자들에게  눈치를 보는 꼴이다.개를 도살 하는것은 불법으로 정해 놓았고,보신탕집에 위생점검도 강화한다는 방침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으며,지금도 그비윤리적인 행동들이 자행되고 있지만,그 대책은 도그코리아에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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